2일 오후 5시,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은 정의당 선대위 미디어홍보본부장으로서 총괄 집행한 <폴리티컬우먼파이터(이하 폴.우.파)> 2회를 공개했다.
정의당 배복주 부대표의 진행으로 녹음된 이번 폴.우.파 2화는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, 장혜영 국회의원,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의 차별금지법과 비동의강간죄 제정 필요성을 약 1시간 가량 다루었다.
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“같은 미디어홍보본부장이기도 하고, 공감하는 바도 있는데, 채용비리처벌법 같은 의제는 왜 다 무시하냐며”, 필요한 법안조차 논의하지 않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일방적 태도를 질타하기도 했다.
또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“차별금지법은 23*4의 법안”이라며, “너무나 당연한 ‘인권 기본법’ 제정에 14년을 기다렸다.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제정시켜야 한다”며 차별금지법 대표발의 의원으로서 의지를 보였다.